1번 타자의 첫 번째 임무는 무조건 도루하는 것이 아니라 아웃되지 않고 출루해 공격을 시작하는 거예요. 볼넷을 골라내거나 안타를 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잘 치는 선수를 1번에 배치해도 됩니다. 다만 장타와 득점권 해결 능력이 특히 뛰어난 선수는 앞선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도록 3번이나 4번 같은 중심 타선에 배치하기도 해요.
타순은 선수의 컨디션과 상대 투수, 감독의 전략에 따라 바뀝니다. 아래 사례는 선수를 한 자리에 고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각 팀이 타순을 구성하는 방식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예시예요.
